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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GC, 미국으로 이라크 내 미군 철수 '저항의 역사적 승리'로 평가
공개 시각: 2026년 10월 2일 18:13Z · 언어: KO
2026년 9월 30일, 미국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 내 '인헤런트 리졸브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며 에르빌 공군 기지에서 군사적 철수를 완료했다. 이란의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는 이번 철수를 '저항의 축'의 '역사적 승리'이자 서아시아에서 미군이 완전히 퇴출되는 서막으로 평가하며 환영했다. 미 국방부는 이번 철수를 2024년 9월 합의에 따른 양자 보안 협력으로의 계획된 전환으로 규정했으나, 이란 관영 매체들은 미국이 단순히 군사적 거점을 인근 국가로 옮기는 것이 아니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국내 무장 정파들이 무장을 해제해야 하는 기한을 2027년 6월 30일로 설정했다.
// 배경
이라크 내 미군 주둔은 2003년 사담 후세인을 축출한 침공으로 시작되었다. 2011년 전투 부대가 철수했으나, 2014년 ISIS의 급격한 확산에 맞서 국제 연합군을 이끌기 위해 다시 복귀했다. 2024년 9월, 바그다드와 워싱턴은 2026년 9월까지 연합군의 군사 임무를 종료하고 관계를 양자 보안 협정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일정에 합의했다.
// 주요 동향
- 미군이 2026년 9월 30일 에르빌 공군 기지에서 잔류 병력을 철수하며 이라크 내 12년간의 '내재적 결단 작전(Operation Inherent Resolve)'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이번 철수를 강제적인 '축출'이자 이라크 국민과 이슬람 저항전선(Islamic Resistance Front)의 역사적 승리로 규정했다.
- 알리 알 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무장 단체들이 2027년 6월 30일까지 국가에 무기를 반납하도록 하는 기한을 설정했다.
- Kayhan 및 Javan과 같은 이란 국영 매체들은 이번 철수가 지역 내 미군의 완전한 철수가 아닌 정치적 리브랜딩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 미군은 요르단에 대 ISIS 대응 본부를 유지하고 시리아에서의 작전을 계속하는 한편, 바그다드와는 양자 국방 협력 관계로 전환하고 있다.
//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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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수십 년간의 군사적 주둔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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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 부대가 이라크에서 일시적으로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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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도 연합군이 ISIS의 부상을 막기 위해 '인헤런트 리졸브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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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와 워싱턴이 2026년 9월까지 연합군의 군사 임무를 종료하기 위한 단계적 일정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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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에르빌 공군 기지에서 질서 있게 철수를 완료하여 이라크 내 '인헤런트 리졸브 작전'을 공식적으로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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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이번 철수를 역사적 승리로 칭송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는 무장 정파들의 무장 해제 기한을 설정했습니다.
// 관점
[이슬람 혁명 수비대 (IRGC)]
철수를 역사적 승리로 보며, 이는 무장 저항과 국가적 의지를 통해 달성된 것이며, 서아시아에서 미국 군대의 완전한 축출을 향한 첫 번째 단계라고 주장한다.
[미 국방부 (펜타곤)]
이번 철수를 12년간의 성공적인 ISIS 대응 캠페인의 계획된 질서 있는 종료이자, 이라크와의 양자 보안 관계로의 전환으로 묘사한다.
[카이한 신문 (이란)]
철수에 대해 회의적이며, 이는 미국의 점령이 끝난 것이 아니라 형태가 변한 것일 뿐이며, 군대가 단순히 쿠웨이트, 터키, 요르단과 같은 주변국으로 이전 배치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라크 정부]
연합군의 철수 이후 국가 주권을 주장하며, 국내 무장 파벌들이 무장을 해제하고 국가에 무기를 인도하도록 엄격한 기한을 설정했다.
// 인용
“미국은 협상을 통해서가 아니라, 호의로 물러난 것도 아니며, 단호하게 맞선 국가의 결단력과 목숨을 바친 전사들의 피, 그리고 결코 꺾이지 않은 저항의 의지로 인해 떠났습니다.”
“12년간의 캠페인은 이라크와 지역 전역에서 조직적인 군사적 위협으로서의 ISIS를 격퇴했습니다.”